'Let It Rain'에 해당되는 글 1/1건
Three different times,
I begged the Lord to take it away.
Each time He said,
"My grace is all you need."
"My power works best in weakness"
So,
now I am glad to boast about my weakness.
So that the power of Christ can work through me.
(2 CORINTH. 12:8-9)
어제,
새벽 늦게까지,
엄마랑 얘기를 하다가,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한 때 머리 아프게 깨닫고,
굳게 내 한 평생을 의지하겠노라고,
나름대로 맹세했던,
.... 내 나름대로의 깨달음? 진리? ... 를 다시 깨우쳤다.
사사기 14-15장.
내가,
지금의 나로 살기로,
입 꽉 다물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고,
마음 속의 굳은 다짐을,
숨이 끊어지는 그 날까지 고집하며 ...
... 그렇게 죽어가기로,
스스로 능동적인 결정을 내렸던 동인.
잊고 살고있었다, 근데.
내가 시니컬하니?
내 거만함의 연장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난,
내가 옳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고자하는 인간적 욕심 (...) 나는 버렸다. 잊지말자."
This... life.
This... pain.
... is as close to hell as my soul will ever get.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러면서,
사무엘, 다윗, 다니엘과 그 친구들, 요한, 바울, ...
... 수 많은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들과 같다고,
...그들과 같을거라고,
강하게 자부했다.
성장하면서,
... 나는 어쩌면 다윗과 많이 닮지 않았나...
기대와 고민도 했었다.
다윗의 삶에서,
많은 점들을 공감했었다.
... 그러던 중에 깨달았던 것이다.
정말,
하나님의 택한 백성,
...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
부모님이 태에서부터 기도로 준비했던 나는,
... 어쩌면 나실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 난,
누구와도 너무나 똑같은지.
인정하긴 싫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 해볼수록,
거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어쩌면,
그걸 깨닫고 난 후,
지난 약 1년간의 내 삶은,
하나님에 대한 도전?
'그래,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네 뜻대로 할거, 어디 한 번 좇 되 보자'
....
나 시니컬해?
어두워? 부정적이야?
근데 있지,
믿거나 말거나,
이런 모습으로,
난 행복하다.
통곡하며 시편을 썼을 다윗이 행복했듯이,
하나님이 함께 했다는데 감옥에 갇힌 요셉이 행복했듯이,
복음을 제대로 전할 기회도 없이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이 행복했듯이,
....
난 행복하다고, 정말로.
No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