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다.
...
이 큰 집에,
혼자 있는게,
갑자기,
너무 외롭게 느껴진다.
...
혼자 잘 노는 나지만,
오늘만큼은,
...
아,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애틋했어서 더 그런가?
아무튼.
요즘 너무 열심히 노는 것 같다.
...
뭐,
즐겁다.
...
근데,
건강 생각도 조금은 해야겠다.
삭신이 쑤셔.
아무튼.
하루가 다르게,
마음이 물러지고,
점점 숙맥이 되어가는,
나 자신이,
참 자랑스럽다.
Glee ...
... 라는,
거의 아동용 청소년 드라마.....
를보며,
버스에서 눈물을 또 한 번 쏟아냈다.
비디오로 올리고싶은데,
유튜브가 자꾸 저작권 갖고 시비걸어서 올리진 못하겠고 ...
(It was ep. 9 of the first season!)
아무튼.
사람..이라는게,
친구..라는게,
사랑..이라는게,
우정..이라는게,
... 점점 귀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그냥 나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
Wicked...공연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곡이 2 곡있다.
The Wizard and I,
그리고 이 곡.
Defying Gravity.
난 꿈과 열정을 소망하는걸까?
아니면 가식과 좌절에 매력을 느끼는걸까?
아무튼.
녹음 된 곡 보다는,
실제 에피소드가 훨씬 더 와 닿지만 ...
.. 아쉬운대로......

